안녕하세요, 점성가 연주입니다. 2002년에 타로를 통해 운명학에 발을 들이고, 자평명리학을 거쳐 2006년 점성학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2009년 떨리는 마음으로 점성학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하늘의 언어로 개인의 운명을 이해하는 작업은 언제나 긴장되지만 가슴 벅찬 일입니다. 오랜 기간 상담을 하며, 단 한번도 같은 차트를 보지 못했습니다. 95%가 비슷하고 5%만 달라도 100% 의미가 달라지는 점성학은 까다롭지만 매우 매력적인 학문입니다. 점성학을 지속적으로 공부해오던 와중에, 어느 순간 점성학 차트를 보면 외모 너머에 있는 그 사람의 내면과 인생이 입체적으로 그려지고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내담자가 느끼는 삶의 답답함을 있는 그대로 알게 해주는 점성학은 저에게 평생을 공부해도 마르지 않는 지식의 샘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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